About Us사회학연구과 3대 가치

사회학연구과 · 연구영역

社会学研究科・研究領域

전통적 학문에 있어서 대학학부의 교과 과정은 일반적으로 개론, 학사, 연구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무엇을, 어떻게, 누가, 언제, 어디에서, 왜 연구해 왔는가에 대한 답을 구하기 위해 가장 기초적으로 필요한 구성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기초적인 지식을 익히고, 현실의 문제들을 학문적 영역으로 넓혀가기 위한 기법의 습득을 학업의 기초로 하고 있는 것이 학부교육입니다. 이러한 것들을 더욱 깊고, 더욱 정확하게, 더욱 넓게 파고들어 명확한 것으로 한 후에, 문화의 씨앗을 뿌리는 사람, 즉 지식의 새로운 생산자로서의 실력을 배양하는 것이 대학원 교육의 본연의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Value 1경험을 깊게

지식의 생산자가 되기 위해서는 많은 경험을 필요로 합니다. 따라서, 대학원생 자신이 스스로 경험을 쌓아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대학원생을 지도하는 교수가 지금까지 쌓아온 다양하고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접할 기회를 갖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회학연구과에 소속된 교수들은 충분한 연구경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국내외에서의 다양한 활동은 물론, 학회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역임해 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학내외 · 국내외에 많은 연구진들과 폭넓은 네트워크를 형성 · 유지하고 있습니다. 사회학연구과가 제공할 수 있는 제1의 가치는 바로 여러분의 경험을 좀 더 깊게 하는 것을 서포트해 줄 수 있는 세계 일류의 교수진들입니다. 여러분이 지도를 받고 싶은 교수들의 활동을 살펴 보세요.

Value 2표현을 정확하게

아무리 훌륭한 연구도 끊임없이 다양한 연구를 하고 있는 다른 연구자에게, 또는 그 지식이 어떠한 가치를 갖고 있을지를 알고 싶어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정확하게 전달되지 못한다면 그 연구는 싹을 틔울 수 없습니다. 자신이 말하고 싶은 학문의 내용을 어떻게 표현할까 하는 것은 논문작성법, 발표 방법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양한 커리큘럼이 제공하는 참신한 분석방법, 숙련된 실험방법, 완벽한 개념화, 그리고 표현방법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사회학연구과가 제공하는 제2의 가치는 바로 여러분의 표현을 바르고 정확하게 하도록 해주는 충실한 커리큘럼입니다. 커리큘럼이나 영어논문집필, 발표 강좌 등을 살펴 보세요.

Value 3교류를 넓게

연구자로서의 자신이 어떻게 단련될 것인가? 충실한 커리큘럼 하에서 세계 일류의 교수진의 지도를 받는 것이 그 해답인 것인가? 연구자나 고도전문가의 길로 나아가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과의 대화나 토론을 통해 단련해나가는 동적인 지성입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전세계로 대화 상대를 넓혀 자신의 고정관념이나 생각의 틀을 한 번 전환해 보는 것입니다. 사회학연구과가 제공할 수 있는 제3의 가치는 바로 여러분의 교류를 폭넓게 할 수 있도록 하는 대화의 기회입니다. 사회학연구과가 협정을 맺고 있는 해외기관이나 연구실의 활동들을 살펴 보세요.

Sociology
사회학 전공

社会学専攻

사회학전공은 사회학연구과에서 가장 먼저 1951년 4월 5일에 개설되었습니다. 당시 학부의 경계를 넘어 폭넓은 조사연구를 실시하고자 문학부, 경제학부, 법학부, 상학부의 관련 교수들을 주체로 학부와는 독립된 형태로 만들어졌습니다. 이러한 독립대학원으로서의 모습은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여러 학부뿐만 아니라 교직과정센터,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연구소 등 본교의 각 연구기관과도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사회학연구과 위원들 가운데는 이러한 기관에 속해 있는 분들도 있습니다. 연구과 위원의 전문 분야를 보충하기 위해 비상근 강사 및 국내외 특별 초빙 강사의 수업 등도 풍부히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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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chology
심리학 전공

心理学専攻

게이오대학교에서의 심리학 강의는 1877년에 처음 시작되었으며, 1926년에는 실험실이 개설되고, 1952년에는 동물실험실이 만들어졌습니다. 실험심리학의 시조인 분트(Wilhelm Maximilian Wundt)가 1879년에 그의 모교인 라이프치히 대학에 실험실을 창설한 것을 미루어 보면, 게이오대학에서의 심리학전공 또한 그 장구한 역사를 느낄 수 있습니다. 창설자인 요코야마 마쓰사부로(横山松三郎) 이후, 본 대학에서의 심리학은 다양한 변모를 이룩해 왔습니다만, 무엇보다도 사변적 연구를 배제한 엄밀한 실험과 철저한 데이터 분석에 따른 실증연구의 전통은 내세울만한 학풍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본 대학에서는 지금까지 수많은 우수한 심리학자를 배출해 오고 있습니다. 해외에서 교수직을 역임하고 있는 분들도 적지 않으며 또한 행동약리학이나 신경과학 등의 인접 영역에도 진출해서 그 분야에서 제1인자로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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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ucation
교육학 전공

教育学専攻

대학원 사회학연구과의 교육학전공은 1961년에 석사과정이 개설되었으며, 1963년에 박사과정이 개설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교육」이라고 하면, 학습자의 미래를 위해 일반적인 준비를 행하는 초등학교나 중학교 등과 같은 기관에서의 교육을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본 전공은 개설 이래 한 개체로서의 인간형성에 관한 다양한 측면을, 방법적으로는 이론적・역사적 또는 실증적・실험적으로 연구하고, 그러한 능력을 보유한 연구자나 교육자를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연구와 교육을 실시해 왔습니다. 이것을 관용적 용어로 바꾸어 말하자면, 거기에는 교육철학, 교육사상사, 교육사, 비교교육학, 그리고 교육심리학 등의 분야가 포함되어 있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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